창업일지(2달간의 소회)

위탁판매를 시작한지 벌써 2달이 지낫다....... 시간이 정말 빠르다.

 

매일 퇴근후 집에오면 TV보고 영화보고 잠들고, 또 출근 퇴근 

 

의미없는 무료한 일상들을 보내고 있었는데 위탁판매를 시작한이후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고

 

하루에 주어진시간이 부족하고 소중하게 느끼고있다.

 

2월8일, 처음으로 제로천클럽에서 온라인셀러교육을 시작.

 

2달간의 교육과정이 다음주면 끝이 난다.

 

작년10월에 유튜브만 보고 위탁판매를 시작해보려고 사업자등록부터 했었다.

 

그리고는 올2월까지는 상품등록을 단하나도 하지않았다...

 

등록을하려고 하니 이것저것 봐야할것도 많고 지재권이라는 두려움도 컷고...

 

다 핑계이다.... 의지박약이었던것 같다.

 

그러다 유튜브알고리즘으로 우연찮게 떠서 호기심삼아 들어가본

 

제로천클럽

 

단한명의 수강생도 포기하지 않습니다. 

 

이문구가 와닿아 후기몇개 보고 바로 결제 했다.

 

제로천의 장점

1. 쌩초보에게 아주 적합하다.

유튜브에 방대한 양의 기초적인 영상자료들이 많다고 해도 나같은 경우에는 실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하나부터 열까지 멘토께 질문하면 다 알려준다. 

 

2. 챌린지리그, 실행력제로>실행력100%

매주 퀘스트가 주어진다. 퇴근후 집에와서 하나하나 수행하는게 쉽지만은 않다. 퀘스트시스템이 없었으면

중도에 포기 않았을까 싶다.  

실행력과 의지가 약한 나에게 가장 적합한 시스템이었다.

(마지막차주라고 바쁘다는 핑계로 안일해진것도 있다. ㅠㅠ 반성중)

 

3. 수료하고 끝이아니다.

수료이후 제로천에서 언제든지 질문 및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슬랙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나는 아직 수료과정동안 겪어보지 못한 환불, 클레임, 교환등등 수료가 끝난후에 생길텐데, 

슬랙을 통해 질문을 남겨 해결하면된다. 든든한 지원군이 있다는것만으로도 위안이 된다.

 

4. 수강기간동안 매출이 발생하는가?

운이 좋아서 소액의 매출이 발생했다. 수강전에 매출발생은 안해도 괜찮고, 혼자 기본적으로 실행할수 있는

능력만 키우는게 목표였다. 그래도 인간인지라 처음3주동안은 수익이 없으니 의욕도 줄어들고 하기 싫은순간이 있었다.

그타이밍에 첫주문이 들어오고, 또 의욕이 사라질때쯤 또 주문이 들어오고, 반복인것 같다.

제로천클럽2월매출

 

제로천클럽3월매출

* 유튜브에 진짜 어마어마하게 많은양의 정보들이 있다. 

누구는 이렇게 시작해라, 또 다른누구는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려면 가장먼저 기본적인것부터 할수있어야 응용을 하던지 할수 있지않을까?

아직도 초보이지만 쌩에서는 그래도 벗어난것 같다. 

기본적인것을 할수있게 되었으니 응용을 해볼수 있는 기초모래성은 조금 쌓엿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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